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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딱 100살까지만 살자

오-쏘팔메토로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시원하게 소변보자.(오래 지속?)

by 란조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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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힌색원통-잡고있는 이미지
오-쏘팔메토

1.성분, 효능 효과.
2.권장 복용법
3.주의사항및 부작용

4.그리고 남성오래지속?


오직 남성의 건강을 위한 5가지 복합 기능성 포뮬러라는 슬로건으로 한국 애터미(주)에서 출시된 제품입니다.

연구개발 및 제조는 콜마 비엔에이치(주)에서 했으나, 애터미라는 이름을 걸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쏘팔메토에 대해 많이 알고 있겠지만 간략히 요약하자면,

미국 남동부 아열대 지방에서 무려 700년을 서식한다고 하는 야자나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톱야자"라고도 하지만 이제는 쏘팔메토라고 많이 불려집니다.

전립선 건강, 남성 비뇨 기문 제등에 열매 추출물이 많이 쓰였고, 예방이 되었다고 합니다.

치료 목적의 생약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고, 효과를 보지 못한 분들도 있습니다.

 

1. 주요성분과 효능 효과.

  •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 옥사 코사 놀 함유유지
  • 비타민E
  • 아연
  • 셀렌

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 호박씨유
  • 포도씨유
  • 마카추출물 분말
  • L-아르기닌
  • 토마토 추출물 분말
  • 복분자 추출물 분말
  • 마늘 유지 등

의 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부원료는 애터미 제품만의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예방차원에서 남성들이 많이 복용하는 제품이고 특히 "쏘팔메토"가 들어 있다는 이유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만 30여 가지의 제품이 있으니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쏘팔메토가 있을까요?

"무엇이 좋다, 무엇이 효과가 있다"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믿음으로 복용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 전립선 건강, 남성기능 강화 등
  • 중년의 요로 기능 개선
  • 탈모 예방
  • 항염작용
  • 호르몬 수치 조절
  • 성기능 개선
  • 면역력 증진

옥타코사놀

  • 지구력 증진
  • 콜레스테롤 조절
  • 피로 개선
  • 불면증 완화
  • 스테미너 향상

 아연

  • 면역강화, 세포분열에 필수 (카사노바가 좋아했던 에 많이 함유돼 있던 것)
  • 전립선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성분이 풍족하지 않으면 전립선 문제, 성기능 강화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정자 활동을 활발
  • 장어에도 많이 함유돼 있음

셀렌(셀레늄)

  • 세포 보호, 고환에 분포 생식기관 관장 효과
  • 인삼, 마늘, 파, 콩 등에 많이 함유
  • 항산화 영양제, 항암효과
  • 천식, 노화방지에 효과
  • 심혈관 건강

비타민E

  • 모발과 피부에 건강
  • 호르몬 균형
  • 생리 전 증후군에 도움
  • 눈 건강
  • 알츠하이머 예방
  • 활성 산소 제거 세포 혈관 보호

 

전체적으로 복용했을 때 제조원이나 판매처에서 강조하는 것은

 

  1. 체내 염증 감소
  2. 남성 비뇨기관, 여성 요로 기관 강화
  3. 골반 통증, 성 기능 개선
  4. 정상적인 수준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유지 (체중, 근력, 성력(?), 탈모, 통증 예방)
  5. 전립선암 예방
  6. 전립선 비대증 예방
  7. 전립선 수술 전, 후 관리

 

성분과 효능 효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일 좋은 것들만 추려서 혼합한 것 같이 좋은 것들로 만 채워져 있습니다.

또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좋은 것이 많이 함유돼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도 좋고 남성에게는 더욱 부족함 없이 꽉 채원진 영양정보입니다.

 

 

 

2. 권장 복용법.

제품에서는 하루 한 알을 기준으로 500mg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쏘팔메토 성분은 320mg!

 

두 알, 세알이 주는 강력한 건강 메시지는 없습니다. 과용의 위험성을 알고 계획적인 섭취를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찾아본 정보로는

 

  • 전립선 비대증 : 320mg  3~4개월 유지 
  • 전립선 비 대중 초기 : 160mg 하루 2번
  • 전립선 수술 전 2개월 전 : 꾸준히 매일 320mg 복용 (수술 후 회복기간 단축)

중요한 것은 본인이 전립선으로 불편함이 있거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최우선으로 전문의와 상의 후에 복용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주의사항 및 부작용.

 

첫째도 과용

둘째도 과용입니다.

무엇이든 과하게 복용되면 몸에 해로운 것은 당연합니다.

 

  1. 성기능 약화
  2. 변비
  3. 설사
  4. 비염
  5. 메스꺼움
  6. 구토
  7. 현기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1. 피임약과 같이 복용 시 피임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음
  2. 에스트로겐 수치를 떨어 뜨림 (★에스트로겐 : 여성 성호르몬 중 가장 중요한 역할)
  3. 항응고제, 항혈소판제와 같이 복용 금지
    • 혈액응고를 더 늦출 수 있습니다. 이는 한번 출혈이 시작되면 쉽게 멈추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보통 수술 전에 
    •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절개를 통한 수술로 인해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아스피린
    • 클로피도그렐(플라빅스)
    • 디클로페낙(볼타렌, 카타플람 등)
    • 이부프로펜(모트린)
    • 나프록센(아나프록스, 나프로신 등)
    • 달테파린(프란신)
    • 에녹 사린(헤바린)=에녹사파린
    • 등이 있습니다.
    • aspirin(심혈관 질환, 심장마비 예방), clopidogrel(심혈관질환 뇌졸중 위험 감소), plabix, diclofenac(통풍, 통증 염증치료), voltaren(통풍, 통증 염증치료), Cataflam(통증제거),  Ibuprofen(항염증제),  naproxen(월경통, 통증, 류머티즘 관절염 등 치료), Anaprox(월경통, 통증, 류머티즘 관절염 등 치료), dalteparin(혈액응고 저지제), enoxaparin(혈전증 예방)
  4. 임신부, 모유수유 시 금지

 

 

4. 마지막 하고 싶었던 중요한 과제 성기능 개선 효과.

 

4~50대의 남성들은 서서히 자신의 몸에 궁금한 질문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 왜 자주 화장실을 가야 하나?
  • 왜 자다가 꼭 한번 깨어 일어나 화장실을 가야 할까?
  • 왜 지퍼를 내렸는데 바로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가?
  • 왜 가늘고 힘차게 안 나갈까?
  • 왜 마무리했는데 잔뇨의 느낌이 남아 있나?

등등 사소하게 말 못 한 고민들이 생깁니다.

물론 의약 처방처럼 의사의 처방전으로 받을 수 있는 양약이 아니기 때문에 반신반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뭔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지는 않지만 무시하고 돌아서기에는 불안합니다.

 

치료가 아닌 예방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수월할 수 있습니다.

 

아무 준비 없이 나이 먹고 쇠약해지는 것보다는 영양제를 섭취하면서 남들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고 싶다고 판단합니다.

부부관계 역시 쏘팔메토만으로 강력한 밤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그리고 백해무익의 삭제 등의 행동과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정신과 더불어 쏘팔메토의 영양분을 더한다면 남성들의 건강한 수명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물론 복용하고 있지만 무조건 맹신보다는 규칙적인 운동과 내일의 활력을 기대하면서 복용하고 있으니 꾸준한 복용으로 좀 더 나은 생활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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