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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딱 100살까지만 살자

콜레스테롤을 현저하게 줄여주는 음식 베스트

by 란조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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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란 지방성분의 일종이며 우리 몸이 유지되기 위한 중요한 성분입니다. 오늘날 이 콜레스테롤은 나쁜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알고 있지만 세포의 세포막, 신경세포의 수초, 지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담즙산을 만드는 중요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치로 봤을때 아주 없으면 사람의 생명이 유지되기가 힘들면서 또 수치가 정상 이상일 때에는 동맥경화 및 심장질환, 고지혈증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론 현대사회에서 먹을 것이 넘쳐나는 현상을 봤을 때 적절히 조절하면서 섭취하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맛있고 고함량의 음식보다는 주기적으로 건강을 위해 또는 수치 조절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 음식이 있는데

 

오늘은 그러한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권장수치

  • 220mg/dl 이하여야 합니다.
  • LDL 콜레스테롤은 100mg/dl 이하여야 하며
  • HDL 콜레스테롤은 80mg/dl 이상이어야 합니다.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은 약 140g 이 있으며, 그중에서 8g 만이 혈액 속에 있고 매일 1g 정도를 몸에서 배출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음식의 기본원칙

  •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 포화지방산(지방) 섭취를 줄입니다.
  •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 짠 음식(소금)은 되도록 피합니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결국 기름으로 제조된 음식들이 있겠으며, 예를 들어 과자나 달걀 노른자, 동물의 간, 케이크 , 머핀, 라면, 육류 가룸, 마가린, 프림, 아이스크림 등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포화지방산에 대해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알아보겠으나 포화지방산이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생선 등에 많이 들어있고 오메가 3도 포함되며 당뇨병을 이기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말하는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의 위험성을 더욱 알아보려는 것이고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이 많은 질병을 가지고 있는데, 운동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만들어 간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현저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수치가 높을 때는 당연히 줄여야 되는 것이 원칙이며 식물성 기름으로 몸에 좋은 지방을 많이 보급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음식

  • 아보카도
  • 들기름
  • 올리브유
  • 미역
  • 다시다
  • 각종 버섯
  • 율무
  • 검은콩
  • 현미
  • 퀴노아씨
  • 아마씨
  • 아마란스 씨
  • 계피
  • 정향
  • 파인애플 껍질
  • 콩나물
  • 콩 단백질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현저히 낮춘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간 음식

  • 소고기
  • 돼지기름
  • 우유, 버터, 치즈 등 유제품
  • 코코넛유, 팜유(라면, 과자, 팝콘, 커피프림 등)
  • 계란 노른자
  • 생선알(명란젓)
  • 생선 내장(창난젓)
  • 내장(간, 순대, 곱창 등)
  • 장어
  • 미꾸라지
  • 오징어
  • 문어
  • 새우
  • 베이컨
  • 소시지
  • 햄 등이 있으며, 여기에 단당류도 포함됩니다(사탕, 잼, 초콜릿, 청량음료 등)
  • 과일을 많이 섭취해도 좋지 않습니다.

 

결국 운동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하면서 채식 위주의 음식이 높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입속에 들어가는 것인데 좋은 것만 먹고 싶은 것은 본능이고 또한 나쁜 것은 입에 넣지 않는 것이 우리들 생활 습관입니다.

하지만 좋은 음식은 적당히 먹을줄 알고 과식하지 않는것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나열된 나쁜 음식도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에 적당히 섭취하면서 마지막으로 열심히 운동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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