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3 PRO MAX 6.7형" 얼마나 좋은지? 시네마틱모드?

제조사

오랜만에 아이폰을 최신 아이폰을 들고 왔습니다. 스펙 및 특장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제품만큼은 바로 소장하고 싶은 매력이 있을 정도로 제 마음을 흔드는데요.

아이폰 13 모델은 아이폰 13, 아이폰 13 mini, 아이폰 13 PRO와 아이폰 13 PRO MAX 이렇게 네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제품은 아이폰 13 PRO MAX이며 , 바로 알 수 있는 차이점은 PRO는 6.1형, PRO MAX는 6.7형입니다.

제일 큰 녀석입니다.

 스펙.

• 색상 : 그래파이트, 골드, 실버, 시에라 블루 (전면엔 Ceramic Shield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디자인)
• 저장공간 : 128GB, 256GB, 512G, 1TB
• 크기, 무게 : 세로(160.8mm, 가로 78.1mm, 두께 7.65mm) 무게:238g
• 디스플레이 : 6.7형 (실제 화면 대각선 길이를 봤을 때 16.95cm이므로 정확히 보면 6.68형입니다. promotion기술이 적용된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전면 OLED 디스플레이, 픽셀 해상도는 2778 x 1284 픽셀 해상도(458 ppi)
• 최대 120Hz 가변 재생률을 제공하는 ProMotion 기술
• HDR 디스플레이, 와이드 컬러(p3), true tone, 햅틱 터치
• 2,000,000:1 명암비(일반), 1000 니트 최대 밝기(일반), 1200 니트 최대 밝기(HDR)
• 지문 및 유분 방지 코팅, 여러 언어 및 문자 동시 표시 지원

색상

 4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이 좋은 편이고, 저장공간 또한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인 휴대폰 사용에 있어 256gb를 권장하지만, 사진과 영상 찍기를 무엇보다 좋아하면서 여러 곳에 올리며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을 즐겨한다면 1tb도 꽤 매력이 있습니다.

무게가 238g으로 삼성 z플립 3(183g), 아이폰 13 pro(203g) 보다는 약간 무게감이 있는 편으로

화면 크기를 생각했을 때 적정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주사율 120hz! 에 대해서 알아보니,

"Retina 디스플레이 경우 아이폰4부터 공개되었으며,

당시로서는 326 ppi라는 고밀도 해상도를 사실상 처음으로 스마트폰에 도입되어고 아이폰 SE(2세대)까지 동일한 326 ppi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계속 발전해오다 처음으로 아이폰 X때 LCD 기반의 Retina 디스플레이 이름을 바꿔서 "Super Retina 디스플레이"라고 명칭이 바뀌고, 이후 2020년 9월 아이폰 12 시리즈부터 모든 아이폰에 OLED 디스플레이로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됩니다.

아이폰 11 PRO부터는 더욱 발전된 기술이라는 명목으로 "XDR"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이는 eXtremeDynamic Range의 약자이며, 아마도 "극한의 다이내믹한 범위" 정도로 해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Super Retina 디스플레이와의 차이점으로는 두 배 더 높은 명암비(2,000,000:1)를 지원하며, 저전력 동작 관리 기술을 넣어 더 적은 배터리로도 디스플레이를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대 밝기 부분을 더욱 극대화한 것으로 이해되면서 눈의 피로도도 조금은 줄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결국 아이폰 13 PRO와 아이폰 13 PRO MAX에서는 Super Retina XDR with ProMotion 디스플레이로 SDR 시 최대 밝기가 1000 nit, HDR 시 최대 밝기는 1200 nit로 시리즈 중 최초로 120HZ 가변형 주사율이 탑지 되는 기술까지 왔습니다."

 

방수방진

 

부분에서 IEC 규격 60529 하의 IP68 등급을 획득하였고, 최대 수심 6M와 최대 30분을 수심 속에서 버틴다는 기술이 구현되었습니다.

 

 

칩

 

역시 애플이 자랑하고 있는 A15 Bionic 칩 내장으로 아이폰 13과 합께 공개되면서 아이폰 13 PRO부터 온전한 5 코어 GPU 가 들어가며 속도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제조사

카메라 부분

무엇보다 카메라 성능만큼은 타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임을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요즘 중, 고등학생들의 최애는 아이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행처럼 번지듯 결코 저렴하지 않은 아이폰을 손에 쥔다면 부모님이 원하는 자식으로 변모하겠다는 각서와 함께 담보 비슷한 개념으로 결국 소유하게 됩니다.  자랑하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것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저 역시 너무도 갖고 싶은 제품이랍니다.

 

카메라 부분은 전문적인 스펙 내용보다는 이번 아이폰 13 PRO MAX에 처음으로 구현되는 "시네마틱 모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네마틱 모드

 

말 그대로 영화처럼 화면 속 내가 직접 보고 있는 사물이나 사람을 뚜렷하고 명확하게 잡아내어 그 부분 초점을 또렷이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설명이 약간 장황하지만 영상을 찍다 보면 화면 속 앞사람에 의해 뒷사람은 약간 흐릿해지는 카메라의 속성이 있지만 , 시네마틱 모드는 앞사람이 시선이 자연스럽게 뒷사람을 또는 뒷 배경으로 이동되면 뒷부분 초점이 또렷해지는 기능입니다.

광고에서도 표현됐듯이 화면 속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여기저기 보고 싶은 부분의 초점 피사체를 터치만으로 또렷하게 구현할 수 있고, 뒤에서 앞으로, 앞에서 뒤로, 우측에서 좌측으로 등등 내가 영상으로 찍으면서 직접 컨트롤하거나 자동으로 맞춰지게 끔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시네마틱 모드에서의 렌즈는 1x, 3x 이렇게 두 개이며, 줌을 이용해서 실내에서의 깊이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무엇보다 타제품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나 싶고, 모바일 촬영술이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깊이감과 생동감을 구현하는 데 있어 한 획이 그어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와 함께 소유욕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공부하며 애플 아이폰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 되었는데, 역시 기술력이 엄청난 회사라는 인식은 쉽게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