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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거치대-3개회사 제품-모양
홈플래닛,애니클리어,레토메탈

거북목, 자유로유 각도 조절, 최대 17인치까지의 호환이 가능한 제품으로 고민 속에 최대 인기 많고 판매량이 압도적인 

제품들을 리뷰합니다.

 

노트북및 태블릿 사용 시 항상 그 어떤 문제점들이 하나둘씩 쌓여갈 때 우리들은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노트북 거치대입니다.

 

맨 처음 목부터 신호가 오면서 등 허리까지 뻐근해짐을 경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 역시도 이것 저것 많이도 고심하며, 쉽게 구매를 하지 못합니다만 (나름의 성격이겠지요?)

 

아무래도 꼭 필요한 제품이 바로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회사 사무실에서도 필수적으로 사용하면서 듀얼 모니터까지 장착된 상태에서의 업무 효율성은 아마 회사 고위층에서도 부정하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부러 사주고 그러던데..)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지금 현재 쿠x에서 판매량으로 압도적인 제품 3가지를 가지고 왔고

실제 상품평을 가지고 제품의 편리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째로 홈플래닛

가장 많은 판매량에서 우선순위에 있는 제품은 바로

홈플래닛 고급형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  mr-ms-nb01입니다.

 

이 제품은 쿨링 홀과 높은 각도 조절을 강조하고 있으면서 최대 17인치까지의 호환과 안정적인 거치를 알리고

있습니다.

 

물론 구멍이 송송 자연 냉각입니다.  

 

내구성을 강조하는 힌지 (제품 기둥의 부라켓명)의 2단 자유로운 관절 조절 능력

노트북과의 접착 부분의 미끄럼 방지 차원의 실리콘 패드의 마무리 작업.

 

태블릿부터 13인치, 15.6인치, 17.3인치 의 노트북이 거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꼽습니다.

 

노트북과의 잡착부분의 가로세로는 23센티미터 28센티미터이며, 총무게가 1.08kg입니다.

제조는 중국이고요 가격은 명시하지 않겠습니다.(워낙 천차만별이라..)

 

우선 상품평을 보니 제일 많은 얘기는 목과 어깨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품을 고정시킨 후 본인의 노트북과의 일체감을 알아보고 싶었는데요.

한번 고정해보니 시간이 지나도 흔들릴 정도로 풀리는 느낌은 없을 거 같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사실 중요한 부분이지요. 시간이 지났을 때 서서히 삐그덕 거리며 느슨해진다면 그것 만큼 자신의 구매 성향에 대한 후회가 급속도로 밀려오며 화가 나는 것은 없겠다 싶습니다.

 

두 번째로 애니클리어

애니클리어 프리미엄 알루미늄 노트북 스탠드 ap-8입니다.

 

마찬가지로 편리성 , 자유로운 각도 조절, 최대 하중 4kg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거북목, 불편해지는 어깨 통증 등으로 올바른 자세를 유도하고 있고

 

깔끔 , 심플 티타늄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실버 색상도 있습니다.

 

가로세로가 210mm, 270mm이니까 , 21센티미터 27센티미터 입니다.

 

무게가 1.5kg이며(첫 번째 제품보다는 조금 더 나가네요), 제조는 중국입니다.

 

판매 순위는 2위이며 디자인 역시 눈을 사로잡을 만큼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품평을 봤을 때

분명 호불호는 첫 번째 제품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있습니다.

우선 특이점은 동봉해주는 기역자 "렌치"로 고정해줘야 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조여주는 반복적인 행동을 유발한다는 것이 있겠고, (렌치 없는 제품은 조여줄 수 있는 기회조차도 없겠다는 생각..)

가끔 평행이 잘 맞지 않는 제품이 배송되는 부분에 있어 교환해주는 점으로 해소되는 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격은 명시하지 않겠지만 , 제일 싼 곳을 찾는 하이에나가 되는 것은 저뿐만이 아닐 거라 확신합니다.

 

자, 마지막 세 번째 타자 레토.

레토 메탈 듀얼쿨러 노트북 거치대 lcs-s01입니다.

 

일단 제일 저렴합니다.

앞선 제품들보다..(가격은 명시하지 않겠습니다)

 

중국에서 제조된 물건이고, 전원장치가 들어가는 쿨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최대 17인치까지의 호환을 시작으로 4단계의 각도 조절 기능을 알리고 있습니다.

 

물론 쿨링팬 2개가 들어가므로 "강력한 냉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블루 led가 켜지며 저소음을 내세웁니다.  전자회로도로 인해 kc인증 획득을 알리고 있고

 

무게는 700g입니다.

 

위의 두 제품에 비해 각도가  많이 올라가지는 않지만, 자연 냉각이 아니라 전원이 들어가는 쿨러가 내장돼 있음으로

그 부분이 해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품평으로는 거북목 평보다는 쿨러와 블루 led 평이 많습니다.

사실 소음이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나 그 역시도 신경 쓰일 만큼이 아니라는 평이 있고 , 직접 본인의 노트북 온도를 책정하셨던 분 상품평도 대체로 나쁘지 않다는 평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쿨러가 내장돼있고 하다 보면 당연 가격이 더 나가야 되는데 앞선 두 제품보다 저렴하다고 하니

많이 망설여지는 것은 무시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세 제품을 비교해보니

나름의 절대 기준이 명확해지는 듯하고, 가격 대비 어느 정도까지의 타협점을 현명하게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역시도 꼭 필요한 제품이기에 계속적으로 비교하면서 결승전으로 가고 있는 듯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미소로 마무리 짓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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