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 기억장치

장이 안 좋거나 변비의 조짐이 있다면 변비약보다는 유산균을 먹으며 장 속의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으로 보다 건강한 장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쿠르트 역시 발효유의 일종이며 유산균을 번식시켜 만든 제품이고 그 중 또 하나의 작품 "메치니코프 플레인 사과"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우선 메치니코프는 플레인과 플레인 사과 맛이 있습니다. 두 제품의 맛 차이는 사과맛이 나는가? 안 나는가? 입니다. 물론 칼로리 차이도 있습니다. 정통 발효유 메치니코프 플레인 : 115kcal 정통 발효유 메치니코프 플레인 사과 : 150kcal 사과 맛 차이로 칼로리는 다릅니다. 정통 발효유 메치니코프 플레인 사과 140ml 영양정보로는 나트륨=70mg 트랜스 지방=0g 탄수화물=27g 포화지방=2.5g 당류=12g..

원래는 원조부터 시작하려던 계획이었는데 이제야 들고 왔습니다. 한국 야쿠르트의 자존심 원조! 1971년부터 시작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이에 더불어 엄청난 회사로 키워 낸 진정한 맏형입니다. 올해로 50주년을 오직 한길로 지켜오면서 오랜 추억까지 더하며 사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처음 출시되고 유산균을 광고할때 많은 분들이 "균"을 판다고.. 즉 병원균으로 오해를 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팔린 개수로 500억개를 넘었다고 하니 1인당 1000병 정도로 계산됩니다. 김일곤 hy유제품CM 팀장은 "야쿠르트는 이번 식약처 인증을 통해 단순히 건강음료나 식후 디저트가 아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았다"며 "프로바이오틱스는 무엇보다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야쿠르트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벌써 몇 년째 마음 졸이며 가족들 행여나 걸리까 봐 노심초사에 매사 긴장하며 지내던 중 아내와 저는 어느새 백신 주사 화이자백신1차와 화이자백신2차를 모두 완결 지었습니다. 많은 분들도 마찬가지로 화이자 백신 주사를 맞으며 11월로 진입해 가고 계신데요. 다들 어떠신가요? 직업상 여러 지역을 다니며 일해야 하고, 하루에 한 번은 꼭 식당에 들러 점심을 해결해야 되는 상황인데, 마스크를 쓰고 입구에서 QR코드 찍고, 열감지 센서 앞에서 체온도 재고, 한 칸 띄어 앉기 시행으로 테이블당 3인씩 앉아서 음식 대기하고 있으면, 아~ 이거 지금 뭐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어차피 밥을 먹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벗어야 되는데, 이러면 안전한 건가 싶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 고뇌 속에서 식사를 이어..

21년 10월 25일 KT 인터넷 먹통 사건의 요인은 결국 인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벽시간 인터넷 사용량이 다소 감소하는 시점으로 각 통신회사는 기지국 등 중요장치 작업에 있어 출입 자체를 밤 12시이후에 출입하는 것으로 규정을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신 관련 협력업체 회사 직원 및 관련 담당자들은 야간작업에 따른 사전 통보 , 안전장치, 준비 사항이나 예비 작업 및 작업시간 최소화를 위해 애쓰고 노력해야 됨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번 라우터교체 작업 또한 작업의 위험도 즉 통신두절로 인한 대규모 먹통을 대비 낮 시간을 피하고 밤 시간대인 밤12시에 작업이 진행되어야 했지만 , 보통 대기업의 구조여건상 직접 작업에 참여하는 인원은 협력업체이고 그 안의 소속된 팀장 및 팀원들이 사실 적은 연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