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기아 전기차의 지원금,보조금 완벽정리!

EV6

 

기아 자동차에서 출시된 최초 완전 전기차의 국가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V6는 출고 시 사전예약만 하루 18.914대를 기록하며 기아자동차 단 하루 만에 162%를 초과 달성했다고 나왔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전기차 하면 먼저 가격대, 보조금, 충전소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그중 아직 계획이 없으시거나 아니면 차후에 꼭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부 보조금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고 알아보고 계실 거고 , 다음으로는 전국의 충전 소또는 본인의 아파트 등 주거지 근처의 충전위치를 

먼저 파악하고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제일 궁금해하는 정부보조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때보다 20만 원이 줄어든 800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차량 트림마다 다소 가격이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EV6 롱레이지 4WD 20인치만 783만 원이고 나머지 트림은 모두 동일한 800만 원입니다.

 

 

 

 

국가 보조금

• EV6 스탠다드 2WD 19인치 : 800만원
• EV6 스탠다드 4WD 19인치 : 800만원
• EV6 롱레이지 2WD 19인치 : 800만원
• EV6 롱레이지 4WD 19인치 : 800만원
• EV6 롱레이지 4WD 20인치 : 783만원

 

위와 같이 EV6 롱 레이지 4WD 20인치만 783만 원으로 17만 원이 적습니다.

 

예상하기로 크기로 인한 에너지 효율을 책정해 보고 결정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지자체 보조금

• 서울특별시 : 400만원
• 부산광역시 : 500만원
• 대구광역시 : 450만원
• 인천광역시 : 420만원
• 광주광역시 : 500만원
• 대전광역시 : 700만원
• 울산광역시 : 550만원
• 세종특별자치시 : 300만원
• 경기도      : 400만원~600만원
• 강원도      : 520만원
• 충청북도   : 800만원
• 충청남도   : 700만원~1000만원
• 전라북도   : 900만원
• 전라남도   : 720만원~960만원
• 경상북도   : 600만원~1100만원
• 경상남도   : 600만원~800만원
• 제주도      : 400만원

위와 같이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금액이 상이하게 다르고 또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의 거주지에 적용되는 지방자치단체 자동차 등록업소에 문의를 했을 때 올 한 해 책정된 예산안중에서 지금 현재 전기차 보조금이 얼마가 남아 있는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이 조금은 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0월말로 갈수록 예산이 소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지자체별로 한해 책정된 예산은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수시로 알아보면서 때를 잘 가름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와 같은 문제와 더불어 자동차에 필수로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의 수급으로 인해 차량의 출고 시점이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는 점도 꼭 숙지하시고 계획을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워낙 인기차량으로 상위에 속하기 때문에 기다림의 미학을 조금은 발휘해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한 가지 알고 넘겨야 될 것은 차량 가격이 6000만원에서 9000만원 사이라면 보조금은 50%인 점도 있습니다.

 

처음 계획으로 EV6 스탠더드 라이트로 했다가 EV6 스탠다드 어스트림이나 EV6 롱레인지으로 보조금 지원에 따른 업그레이드가 되는 신기한 경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보조금은 1회 완충 주행거리와 전기차 연비, 에너지 효율, 차량 가격 등으로 놓고 책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년 조금씩은 보조금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구온난화등 많은 환경문제로 인해 경유차를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고( 20년~30년 전만 해도 자동차 10년 타기 등등했었는데, 경유차는 점점 미움받고 있음)

하이브리드로 출발된 전기차는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기에 정부의 많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충전 소또 한 해결되야하는 급선무이고 현재 많은 주유소만큼이나 필요한 부분입니다.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의 순차적인 진행순서를 알아보겠습니다.

지자체 보조금 순서

연초에 보급사업공고가 뜨면서 구매자는 계약이 진행됩니다.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신청서가 접수되면 지자체에 전달이 되고, 지자체는 대상자를 선정하고 통보를 하게 됩니다.

 

차량이 출고가 되면서 10일 내에 보조금 신청이 이뤄져야 하고 14일 이내에 보조금이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진행방식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되며, 지자체별로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량 가격은 대략적으로 4630만 원부터 최고 5595만 원까지 형성이 되어있고, 

GT-라인이 생긴다면 5680만 원으로 책정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전기차에 대한 구매의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현실화되어가고 있고 

그에 따른 엄청난 매력이 결국 전기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보조금에 대한 이해가 두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기아 EV6 전기차!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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