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서실장"의 권한과 업무 그리고 연봉.

청와대

1. 비서실장의 권한 (역할)과 업무 2. 비서실장의 연봉

 

20대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야당과 여당의 싸움은 너무도 치열하고 안타깝고, 비열한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힘든 과정을 지나 0.7% 득표 차이로 당선의 열쇠를 거머쥔 것을 뒤로하고 이제부터는 제대로 된 대통령, 국민을 섬기고, 헤아릴 줄 아는 대통령이 되길 희망합니다.

 

인수위원장에 안철수 의원

인수위 기획위원장 원희룡 의원

대변인에 김은혜 의원

등 

조금씩 윤곽을 잡기 시작 했습니다.

 

여기서 제일 궁금한 것은 과연 대통령 비서실장의 역할과 업무는 어떤 것이 있는지가 무척 궁금해서 

이번 포스팅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장제원 의원이 아닌 

 

"비서실장"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이 임명하고, 대통령의 직무를 보좌하는 역할을 합니다.

 

 

1. 비서실장의 권한과 업무.

 

정부조직법 제14조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라고 칭합니다.

대통령 비서실 사무처리와 소속된 공무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산하에는 

• 정무수석
• 민정수석
• 시민사회수석
• 국민소통수석
• 인사수석

이 있습니다.

 

각 수석에 그에 직속 관계 인원까지 합하면 엄청난 실세들의 꼭대기 점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서라는 직함의 공무원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높은 직급입니다.

• 대통령의 일정을 조정하는 역할
• 대통령의 의전
• 대통령의 연설 기록
• 대통령의 각종 정책을 자문

 

여기까지는 직무를 보좌하는 역할이고,

• 각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진되는 정부 정책의 방향을 설정 진행과정 점검
• 국무총리와 여, 야 당대표와도 교섭을 추진
•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2년 이상 공직에 있는 것이 어렵다고 함
• 국민 여론을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달
  • 여기서 가감없이 전달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자문을 드린다면 판단은 대통령이 한다는 뜻인데, 자칫 한쪽으로 치우친 아니면 개인적인 사심에 의한 정보전달이 된다면 또다시 큰일을 겪을 수 있겠죠?

 

이 정도만 봐도 정말 무서운 위치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국정운영에 큰 역할을 하는 이 자리에서의 무게감을 온전히 감당하면서 대통령이 바른 길로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는 뜻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서실장의 역사를 알고 싶지는 않는 이유로 내용에 포함하지는 않았고,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 시작될 새로운 세상에 등불이 되어줄 존재가 되어 이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가 도리수 있도록 힘서 달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2. 비서실장의 연봉.

 

2022년 실제로 지급되고 있는 연봉을 알아보니,

139,417,000원입니다.

 

월 급여는 약 11,600,000원 정도로 계산됩니다. 하지만 각종 수당을 생각하면

15,000,000원 정도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각종 수당에는

• 가족수당
• 자녀 학비보조수당
• 직급보조비
• 정액급식비 등!!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가족수당이란>

생활비 보조를 목적, 부양가족수에 따라서 기본급 말고 추가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하고 부양가족수는 4명 이내로 합니다.

이때 부부가 모두 공무원이라고 해도 1명한테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배우자, 자녀 따로 수당이 지급되고, 셋째 자녀 이후는 가산금이 폐지됐다고 합니다.

 

 

대통령 비서실장, 대통령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정보원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장관 급상 당비서관이 같은 연봉이며, 국회 사무총장도 같은 연봉으로 나옵니다.

 

감사원장이 연봉 143,438,000원이고,

 

국무총리 연봉이 189,592,000원입니다.

 

간략하게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였고

이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저 높은 자리의 벼슬을 보고 있자니,

하고 싶은 말 한마디 한다면

 

"얘들아 노력한다면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꼭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마무리하겠습니다.